오는 11월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등 3곳에서 부산불꽃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부산시는 다음...
부산시는 다음 달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과 이기대, 동백섬 앞에서 제18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불꽃축제 연출 포인트는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25인치 초대형 불꽃,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시그니처 불꽃, 광안리·해운대·이기대 3포인트 연출, 불꽃축제 기대감 고조를 위한 사전 예고성 불꽃,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사연 공모 불꽃이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거리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전 행사인 ‘불꽃 스트릿’으로 시작된다. 이어 6시부터 2시간가량 불꽃 해설과 올해 축제 연출방향과 음악을 소개하고, 시민의 사연을 담은 불꽃을 쏘아 올리는 ‘불꽃 토크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최대 볼거리는 8시부터 1시간가량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나이아가라·컬러이과수 등 시그니처 불꽃, 25인지 불꽃포로 쏘아 올린 국내 유일의 지름 400m짜리 초대형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부산멀티불꽃쇼’다.
부산멀티불꽃쇼는 ‘드림, 꿈이 이루어지는 무대’를 주제로 1부 ‘모두의 꿈이 모이다’와 2부 ‘꿈이 이루어지다’를 주제로 화려하게 연출한다. 마지막에는 축제가 끝났음을 알리고 내년을 기약하는 ‘커튼콜 불꽃’이 5분가량 진행된다.축제에 100만명 이상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일대에 공무원·경찰·소방·경호전문 인력과 자원봉사자 등 안전관리 요원 7000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전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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