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월드컵 2차예선 5·6차전 준비
큰사진보기 ▲ 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후반전 한국 오세훈이 헤딩슛을 하고 있다 ⓒ 대한축구협회 제공대한축구협회는 27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6차전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한국은 내달 6일 싱가포르 원정 경기를 소화한 뒤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아시아 2차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이번 명단에는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등 주요 해외파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 부상으로 제외된 황희찬도 대표팀에 승선했다.2023-24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 알 아인의 우승을 이끈 중앙 미드필더 박용우가 아시안컵 이후 다시 선발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알 칼리즈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미드필더 정우영은 1년 3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23 아시안컵 실패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당초 대한축구협회는 전력강화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정식 감독을 선임하고, 3월 A매치를 치를 계획이었지만 난항을 겪으면서 황선홍 감독에게 임시 사령탑을 맡겼다.3월을 무사히 넘긴 대한축구협회는 6월 A매치 이전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하려고 했으나 이번에도 제시 마시, 헤수스 카사스 등 후보들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끝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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