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괴롭힘으로 자살·자해 등을 고민했다는 응답은 전년보다 늘었다.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는 지...
지난해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괴롭힘으로 자살·자해 등을 고민했다는 응답은 전년보다 늘었다.
자신이 겪은 직장 내 괴롭힘이 ‘심각하다’는 응답은 비정규직, 5인 이상 30인 미만 사업장,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높았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적용받기 어려운 중앙 및 지방 공공기관에서도 괴롭힘이 ‘심각하다’는 응답이 높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퇴사할 결심’ 벼락부자만 가능?…로또없이 파이어족 얼마면 되겠니 [매부리TV]직장인 10명 중 8명 “내 마음속 사표있다” 로또당첨 없이 퇴사하려면 얼마나 필요할까 ‘파이어 프로젝트’ 실천중인 이의석 작가 “현실적이고 정밀한 자금 계획이 첫 걸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주 흥무초 신입생 90% 이주배경 학생초·중·고 이주배경 학생 지난해 1965명, 올해 2000명 넘어설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탄소중립 약속한 나라의 국회의원 후보들 맞나'22대 총선 후보 개발공약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4명 중 1명 기후공약 제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주전남, 시장·지사·교육감·법원장·검사장·경찰청장 평균 재산은 16억2024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 기관장 10명 중 7명, 수도권 아파트 보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 짝궁 서울 전학가더니 몸이 왜 이래”…도시-농촌 비만 격차 최대2023년 학생 건강검사 통계 좋은 먹거리 접근성 등 영향 10명 중 4명 아침 안 먹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 아이는 나보다 더 암울”…2030세대 10명 중 9명은 미래 비관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20~30대 10명 중 9명은 미래세대의 삶이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비관했다. 갈수록 사는 게 팍팍해지면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비관은 결혼과 출산율 하락으로 이어져 인구감소 위기의 원인이 되고 있다. 19일 매일경제가 성균관대학교와 한국 사회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아이들의 세대가 우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