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일본 그라비아 모델 데뷔’ 보도 반박 “영매거진은 만화잡지”newsvop
이어 “참고로 그라비아를 찍어서 행복하다고 얘기한 적 없는데, 제가 왜 이렇게까지 피해를 입어야 할까요?”라며 “정확하게 기사 타이틀 정정 요구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하연수는 자신이 실린 ‘영매거진’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며 “제가 이번에 실린 영 매거진은 이런 만화잡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권말 부록에 옷을 입고 실려 있는 게 전부다”라고 자신의 사진이 실린 잡지 지면도 보여줬다. 최근 일본 잡지 ‘주간 영 매거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한국 인기 여배우가 영 매거진에서 첫 그라비아 화보를 선보인다’는 제목으로 하연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25일 일부 국내 언론에서는 ‘하연수, 그라비아 모델 데뷔’로 보도했는데, 하연수는 이 내용이 사실관계가 다르다는 점을 짚은 것이다.하연수 글 전문영매거진을 포함한 여러 만화잡지에 3-4페이지 정도 가끔 배우, 아나운서, 아이돌이 실립니다.정성어린 기사 덕에 하루 정도 힘들었습니다.촬영과 더불어 배우로서 인터뷰도 40분 정도 진행했는데 그 부분은 다 잘리고 사진만 실려서 더 오해할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곧 뷰티 잡지에도 나올 예정인데 그때도 기사 꼭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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