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다음엔 ‘로맨스’ 도전?! 유해진의 연기 변신 볼 수 있는 8월 개봉 신작

상대 배우가 2000년대 대표 미녀 그분입니다. newsvop

배우 유해진이 첫 코믹로맨스 주연작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들고 오는 8월 극장가에 돌아온다.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을 만나게 된 후 겪는 다채로운 일상의 모습을 그린 코믹로맨스물이다.

이 작품은 영화 '완득이', '증인' 등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어 온 이한 감독이 4년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유해진과 김희선 외에도 연기파 배우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엔 그간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유해진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력을 발사하는 듯한 눈빛과 몸짓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유해진의 모습을 통해, 그가 첫 코믹로맨스 주연작에서 확실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더불어 ‘유해진 첫 코믹로맨스 도전?’이라는 문구도 눈길을 모은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선 유해진의 전작들 속 캐릭터와 '달짝지근해: 7510'의 '치호' 캐릭터의 모습을 일괄해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인다. 유해진이 표현해 낸 '치호'는 수줍은 눈빛으로 할말은 다 하는 조금 엉뚱한 성격의 인물이다. 상대역 '일영' 역을 맡은 배우 김희선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예쁨을 한껏 담은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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