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수색당국이 28일 인력 128명과 장비 66대를 낙동강 수계 등에 투입해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낙동강 상주보~낙단보 구간에는 소방대원 13명과 차량 4대, 보트 4대가 투입됐다. 수중수색에는 상주보 인근에 소방대원 19명, 차량 9대, 보트 2대, 수중 탐지기 2대가 동원됐고, 상주보 일대에는 소방대원 8명과 차량 4대, 드론 4대가 투입돼 드론수색을 진행 중이다.
소방·수색당국이 28일 인력 128명과 장비 66대를 낙동강 수계 등에 투입해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낙동강 상주보~낙단보 구간에는 소방대원 13명과 차량 4대, 보트 4대가 투입됐다.
수중수색에는 상주보 인근에 소방대원 19명, 차량 9대, 보트 2대, 수중 탐지기 2대가 동원됐고, 상주보 일대에는 소방대원 8명과 차량 4대, 드론 4대가 투입돼 드론수색을 진행 중이다.헬기 1대도 동원돼 항공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낙동강 상주보와 강정고령보를 잇는 구간에는 소방관 55명, 차량 18대, 드론 4대, 보트 4대 등이 투입됐다.이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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