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여왕’ 바이올리니스트 뮬로바 “다양한 음악 오가는 연주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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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리사이틀…바로크와 현대, 재즈와 퓨전까지

현역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빅토리아 뮬로바는 바로크와 현대, 퓨전과 재즈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세계를 풀어낸다. 8월26일 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 공연을 펼친다. 누리집 갈무리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가더라도 틀림없이 똑같은 선택을 할 겁니다.” 힐러리 한이 ‘얼음 공주’라면 그는 ‘얼음 여왕’으로 불렸다. 날카로운 눈매, 단호한 표정, 꼿꼿한 자세가 비범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러시아 태생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리아 물로바다. 1983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망명에 관해 묻자 “자유로운 삶을 위해 선택했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는 26일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서 공연하는 그를 서면으로 만났다. 1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한 탈출 과정은 첩보 영화를 방불케 했다. 분신과도 같던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도 호텔 방에 놓고 나왔다. 그 값비싼 악기를 두고 설마 도망칠 리 있겠느냐고 소련 케이지비를 방심하게 하려는 일종의 ‘담보물’이었다.

바로크와 현대음악을 오가고, 재즈와 보사노바, 퓨전과 민속음악도 가리지 않는다. “다양한 음악을 오가는 걸 즐기는 편이죠. 그게 어렵지는 않아요. 아들과 함께 브라질 음악과 퓨전, 재즈에 바흐와 슈만도 연주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낭만과 현대음악을 오간다. 브람스의 소나타 1, 3번과 슈베르트의 ‘화려한 론도’ 그리고 현대 작곡가 아르보 패르트의 ‘형제들’과 타케미츠 토루의 ‘요정의 거리’를 들려준다. “제가 좋아하는 작곡가들에 좋아하는 곡들로 골랐어요. 하나의 리사이틀에서 다른 시대,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섞어 연주하는 게 좋아요.” 그는 “브람스의 소나타는 1995년 음반을 녹음한 이후 지금껏 연주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시 연주하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뮬로바는 현역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힌다. 특히, 그의 바흐 연주는 ‘천의무봉’이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변신을 거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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