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도시’ 뉴욕의 몰락, 양키스·메츠 첫 동반꼴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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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도시’ 뉴욕의 몰락, 양키스·메츠 첫 동반꼴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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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연고로 하는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역사상 처음으로 '동반 꼴찌' 불명예를 떠안을 가능성이 커졌다. 올 시즌 개막일 기준으로 MLB 선수단 연봉 총액 1위가 메츠(3억5355만 달러), 2위가 양키스(2억7700만 달러)였다. 특히 메츠는 MLB 역사상 처음으로 연봉 총액 3만 달러를 돌파한 팀으로 기록됐다.

야구 역사와 팬 규모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도시. 세계 야구의 '메카'로 통하는 뉴욕의 위상이 올 시즌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다. 뉴욕을 연고로 하는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역사상 처음으로 '동반 꼴찌' 불명예를 떠안을 가능성이 커졌다.

메츠는 이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서 8-3으로 이겼지만, 여전히 55승 66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5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격차는 고작 1경기. 3위 마이애미 말린스와는 7.5경기 차로 떨어져 있다.양키스와 메츠의 동반 몰락은 충격적이다. 1962년 메츠가 뉴욕의 두 번째 구단으로 창단한 이래, 두 팀이 나란히 지구 최하위로 추락한 시즌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두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동반 탈락한 것도 2014시즌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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