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급 SW개발 인재, ‘스카웃 러브콜’ 가장 많이 받았다newsvop
IT업계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직과 대리급 연차 직원들에게 스카웃 제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달 사이 트렌트 분석에 따르면 기업에서 대리급으로 분류되는 ‘5~8년차’에게 가장 제안이 많이 갔다. 과장급에 해당하는 ‘9~12년차’, ‘13~16년차’, ‘1~4년차’가 그 뒤를 이었다.
직무별로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이 스카웃 제의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직군을 향한 '스카웃 러브콜'은 지난해 8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뒤를 이어 마케팅·PR, 전략·기획, 재무·회계, 영업, 금융 전문직, 인사·노무, 서비스 기획, 디자인, 법무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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