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 인천에서 경기도까지…‘책임 규명’ 국민청원 만3천여 명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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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유충’ 인천에서 경기도까지…‘책임 규명’ 국민청원 만3천여 명 동의 KBS뉴스 KBS

인천시 중부수도사업소는 오늘 오전 중구 운서동의 한 아파트 주민이 유충 발견 사실을 신고함에 따라 현장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40가구가 거주하는 이 아파트의 다른 집에서는 유충 관련 민원이 나오지 않았으며, 아파트의 저수조와 배관에서도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주민이 1층에 거주하고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외부에서 벌레가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경기 서부 지역에서도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시흥시는 오늘 오전 하상동의 한 아파트 주민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연성정수장의 급수구역 내 배수지 4곳과 공동주택의 공급수, 저수조, 수도꼭지 등 66곳에 대해 긴급 수질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하상동으로 공급하는 급수관로를 기존 연성정수장에서 노온정수장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충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 수계를 전환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에서도 어제 동탄신도시의 A 아파트 내 2개 세대 주방과 직업훈련교도소 화장실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보이는 2∼3㎜ 정도의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더욱이 유충이 나오지 않은 수원에서 수돗물 검사를 요구하는 민원 140여 건이 접수됐고, 용인과 군포 등에도 수돗물 검사 요청이 잇따르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처음 유충 발견 신고를 받은 인천시는 지난 9일부터 오늘 0시까지 194까지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유충이 발견된 것은 90건, 발견되지 않은 것은 30건, 나머지 74건은 확인 중입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151건으로 가장 많고, 부평·계양구가 31건, 연수·남동구가 8건, 중·동·미추홀구가 3건, 강화군 1건입니다. 활성탄 여과지 1곳과 배수지 2곳에서 유충이 발견된 공천정수장과 관련된 신고가 152건으로 대부분입니다.

또 최초 신고 후 5일이나 지난 뒤에 인천시가 대응에 나섰다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사태의 긴급함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나흘 뒤에야 시장에게 보고하고, 그다음에야 대책을 내놓기 시작한 것은 늑장 대응이라는 것입니다.이에 대해 인천시는 늑장 대응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최초 신고가 들어온 9일 현장 조사 후 다음 날 합동점검반을 가동해 정수장과 해당 가정까지 점검했으며, 주말에 인근 배수지와 정수장 등 전 과정에 대해 표본 조사를 했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또 월요일인 13일에는 시장에게 보고하고 긴급 대책회의와 수질 모니터링, 한국수자원공사 자문 요청 등 필요한 조치를 이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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