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석 거대야권’ 국정조사·특검 고삐죄나...“윤석열, 이재명 빨리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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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야당 첫 단독과반 이재명 “민생문제 해결 앞장” 당 장악한 李, 8월 당권 재도전설 조국혁신당과 협력속 경쟁 관계

조국혁신당과 협력속 경쟁 관계 4·10총선 승리를 이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당의 승리나 당선의 기쁨을 즐길 정도로 현재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선거 이후에도 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확보해 단독 과반을 거뒀지만 한 껏 몸을 낮춘 모습이었다. 이날 해단식 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도 민주당 지도부는 승리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총선을 거치면서 이재명 대표의 당 장악력이 더욱 강해진 데다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야권의 의석수가 192석에 달하면서 정부·여당을 상대로 공세 수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원외 친명계 인사들이 국회에 대거 입성하게 됨에 따라 이 대표의 원내 입김은 더욱 세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임명된 이재명 당대표 특보 중 6명이 공천장을 받았고 이 중 5명이 당선됐다. 정진욱, 박균택, 이건태, 안태준, 김문수 후보 등이 승리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표가 오는 8월로 예정돼있는 전당대회에서 당권 재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당헌·당규상 대표직 연임 불가 규정은 없다. 일각에서는 공천 과정에서 계파 갈등이 심각하게 노출된 만큼 비명계 내지는 계파색이 옅은 인사가 당 지휘봉을 잡고 이 대표는 한발 뒤로 물러나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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