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속도감 있는 전개 좋아하셨던 분들 많으셨죠?newsvop
발행 2023-06-27 12:16:402022년 11~12월 방송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오는 8월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시즌1인 ‘소방서 옆 경찰서’는 국내 드라마 역사상 처음으로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삼은 드라마다.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에피소드 형 빠른 전개, 배우들의 호연으로 화제가 됐다.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그러나 각 사건의 개연성, 상황에 대응하는 등장인물들의 대처 미비 등이 옥의 티로 지적되기도 했다.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각종 사건·사고 대응에 힘을 합치는 국가기관들의 공조를 더욱 큰 규모에서 그린다.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함께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모습을 그려낸다. 앞서 시즌 1이 연쇄방화범과의 사투를 예고하고 끝난만큼 시즌 2에서 해당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 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대해 “시즌 1로 ‘K-공조극’의 포문을 열었던 제작진과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또다시 강렬한 쾌감을 선물하기 위해 작정하고 만든 드라마”라며 “무더위를 잠시 잊어버리게 만들 ‘블록버스터급 공조’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1의 주요 출연진과 연출진이 시즌2에도 그대로 합류했다. 시즌 1에서 검거 천재 형사 ‘진호개’로 활약한 김래원은 시즌2에서도 다시 한번 같은 캐릭터를 맡았다. 화재진압대원 소방관 ‘봉도진’ 역을 맡은 배우 손호준, 119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은 배우 공승연도 자신의 캐릭터로 돌아와 이야기를 이어간다. 연출과 극본도 시즌 1의 신경수 감독과 민지은 작가가 다시 한 번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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