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만든 브랜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한국 매장이 이달 문을 연다.
2017년 11월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의 TV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고든 램지가 한국을 방문했다. 11월18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은 고든 램지가 오스틴 강 등과 함께 떡볶이를 맛보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28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연다고 27일 밝혔다.앞서 램지는 고든램지 버거 브랜드에서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버거를 선보였으나 스트리트 버거에서는 단품 기준 1만원대, 세트로는 2만원대 메뉴를 내놓는다. 스트리트 버거는 시그니처 메뉴인 O.G.R 버거, J.F.C 버거, #BAE 버거 등 총 8가지가 있다.2022년 1월 ‘고든램지 버거’가 서울 롯데월드타워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열었다. 14만원에 달하는 ‘1966 버거’가 화제가 됐다. 고든램지버거 제공
한편 ‘쉐이크쉑’ ‘인앤아웃버거’와 함께 이른바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로 통하는 파이브가이즈도 올해 6월 국내 1호점을 열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는 현재 파이브가이즈의 1호점 운영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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