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발령된 주의보 해제 전
질병관리청은 14일 올해 독감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9월 16일 발령한 유행주의보 해제 없이 2023~2024절기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독감 유행주의보는 유행을 미리 알려 예방조치 등을 선제적으로 하기 위한 경보체계로, 매년 9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인 당해 절기 유행기준을 초과할 때 전문가 자문을 거쳐 즉시 발령된다.그 이유로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으로 직전 2년간 독감이 유행하지 않으면서 집단면역 정도가 낮아진 점과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느슨해진 점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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