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포인트 차이로 우리 당 김태우 후보가 질 것 같다”(2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의 라이브’) 서울 강서구...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정경관에서 정치외교학과 ‘한국의신보수주의’ 주최로 열린 특별 강연에서 학생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 결과에 대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예측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이 발언에 여당 내에서는 “사이비평론”이라는 비난이 나온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일 한국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의 라이브’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2020년 21대 총선 때 강서 갑·을·병의 양당 득표율을 비교해 보면 17.87%포인트 정도 차이가 난다"며"저는 그대로 간다고 본다. 왜냐하면 대선 때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표 차이가 작게 나거나 아니면 뒤집기도 했던 건데 다 빠져나갔다”고 김태후 후보의 패배를 전망했다.이에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4일 시비에스 라디오 프로그램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이번 선거는 18% 진다 이렇게 얘기하는 정당인은 저는 이번에 처음 봤다”며 “이준석 전 대표의 평론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 번 평론을 하자면 평론도 사이비 평론이 아니라 기본적인 예측에 대한 정확도가 좀 있어야 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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