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접촉한 육군 병사 2명 코로나19 확진 KBS뉴스 KBS
국방부는 경기도 가평의 육군 부대 병사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해당 부대 영내에서 군장점을 운영하는 민간인이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다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그 후 밀접접촉자 110여 명을 포함해 20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병사 2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국방부는 또, 한미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대전 자운대에 파견됐던 육군 간부의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군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 기준으로 425명을, 군 자체 기준에 따라 1,603명을 격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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