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대관식 마친 안세영 “다음 목표는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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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에 세계선수권까지 제패하며 명실상부 최강자의 자리에 오른 그는 그랜드슬램(메이저대회 석권)을 다음 목표로 제시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백전노장 카롤리나 마린(6위)을 2-0(21-12 21-1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음 목표에 대해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고 언급한 뒤 '욕심을 부리면 안 될 때가 많았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안세영이 금의환향했다. 세계랭킹 1위에 세계선수권까지 제패하며 명실상부 최강자의 자리에 오른 그는 그랜드슬램을 다음 목표로 제시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백전노장 카롤리나 마린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977년 창설한 이 대회에서 한국인 선수가 단식을 제패한 건 남녀를 통틀어 안세영이 처음이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4강서 만난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패해 결승 진출 문턱에서 멈춰선 안세영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지난 1993년 방수현을 뛰어넘어 새 역사를 썼다. 아울러 올 시즌 8승째를 거두며 랭킹 1위를 굳건히 해 다음달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파리올림픽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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