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드자 베고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지속가능관광개발청장 한 나라가 있다. 이름이 참 생소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정확히 부르는 것조차 매번 어렵다. 그나마 올드보이나 스포츠 팬에게는 익숙하다.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지였던 어두운 역사, 1984년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이나 축구경기가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단초다. ‘유럽의 심장’ ‘발칸반도의 숨은 보석
한 나라가 있다. 이름이 참 생소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정확히 부르는 것조차 매번 어렵다. 그나마 올드보이나 스포츠 팬에게는 익숙하다.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지였던 어두운 역사, 1984년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이나 축구경기가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단초다.최근에는 의외의 통계가 눈길을 끌게 한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톱 5에 대한민국이 있다는 사실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전 이곳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점유율은 전체 관광객 대비 5.64%였다. 이는 5번째로 높은 수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만의 독특한 볼거리가 있다면.▶ 문화적으로 외부로부터 다양하고 많은 영향을 받은 나라다. 오스만제국이나 헝가리 등의 문화를 한 곳에서 조화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지역은 또 산악지역으로 유명하다. 이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다양한 자연을 만나는 것이 어렵지 않다. 30여개의 와이너리나 농촌 관광 또한 흥미롭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바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꼭 해야 하는 3가지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다. 자녀 중 한 명을 골라라 하는 수준이다. 일단 사라예보를 방문하라고 추천한다. 수도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도시이자 허브이다. 올드마켓, 다양한 박물관이나 종교시설, 건축물 등 없는 게 없다. 또 모스타르라는 서쪽 도시가 있다. 오스만 제국의 역사적 건물 등을 좀 더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반자 루카란 도시에서는 야시장 등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매력적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어떻게 기억됐으면 하나.▶ 하나는 문화, 또 다른 하나는 환대이다. 작은 나라지만 여러 주변국의 영향을 받아서 건축이나 종교, 음식 등이 다양해질 수밖에 없었다. 트립어드바이저 조사에서 이탈리아 독일 등에 비해 환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기본적으로 손님에 대한 환대 정서가 잘 발달해 있다. 한 마디로 고객을 친구처럼 생각한다. 친구가 집에 왔을 때 음식을 나눠주는 등 정감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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