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진행'을 미국 측에 요청하고 관련 정보 제공한 지 한달만에 잡았다니, 그 동안은 뭘 한 거죠? 론스타먹튀 킹받는소식 **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newsvop
론스타 ⓒ민중의소리
스티븐 리는 지난 1998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 지사를 개설할 때부터 대표로 일했던 인물이다. 그는 2003년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헐값에 사고 이를 되팔아 큰 차익을 남겼다는 '론스타 먹튀' 의혹의 핵심 인물로, 거래 과정에서 다수의 한국 고위 정책 당국자 및 금융권 인사들을 접촉해 관련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 사법당국은 17년만에 성과를 냈다. 관련해 법무부는"작년 새 지휘부 구성 후 론스타 사건 전면 재검토에 착수했다"라며"이노공 법무부 차관이 올해 2월 중순 일본에서 개최된 '아・태 지역 형사사법포럼' 참석 계기에 미국 법무부 고위급 대표단과 양자회의를 개최해 '스티븐 리 범죄인 인도 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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