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전세계에 퍼져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와 간판, 작품들을 후원하는 등 역사 문제에 관해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여왔다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MBC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송혜교가 '할매 이즈 백'의 내레이션을 맡아 '위안부' 할머니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의 주인공은 올해 96세인 이용수 할머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이제 100살이 가까워진 '위안부' 피해자다.
여기에 힙합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10'의 우승자 조광일은 이용수 할머니의 인생사를 듣고, 가사를 만들어 재능기부 하기도 했다.또한, '할매 이즈 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삶과 다양한 기록, 문서를 통해 2차 대전 당시 위안소의 설치 배경 및 일본군의 성 착취를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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