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룸, 여자는 백' 또 과거 발언 논란…장예찬 '너무 부끄럽다'

[앵커]국민의힘은 5·18 폄훼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만 다른 후보들의 과거 발언들 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예찬 후보, '남자는 룸살롱 갈 돈을, 여자는

국민의힘은 5·18 폄훼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만 다른 후보들의 과거 발언들 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예찬 후보, '남자는 룸살롱 갈 돈을, 여자는 가방 살 돈을 아껴 후원하라'고 말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오늘 또 사과했습니다.

"조금 더 당당하게 헛돈을 쓰기 위해서"라며 한 아동 후원단체에 후원 사실을 밝혔습니다.장 후보의 다른 부적절한 과거 발언은 앞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논란이 일자 장 후보는 "제 언행이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럽다"며 재차 사과했습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장 후보의 발언을 따져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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