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부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극우 세력이 국민의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잠시 후 5시30분 '금요시사회' 라이브 시작합니다.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총선 미리보기라 할 수 있을 4.5 재보궐 결과는 투표율이 낮아서 보수 세력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뜨렸습니다. 특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안방'이나 다름없는 울산에서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과 진보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총선 위기감'은 한층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김기현 대표는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는 등 일찌감치 총선 채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김 대표 취임 이후 국민의힘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 번도 민주당에 앞서지 못했습니다.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당 지도부가 앞장서 일으키는 부적절한 설화 역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외연 확장에 대한 의문도 계속됩니다. 4월7일 당선된 윤재옥 신임 원내대표는 대구 달서을 지역구 3선 의원이며 친윤계로 분류됩니다.
당대표에 이어 원내대표까지 '영남 투톱'으로 꾸려지면서 수도권 및 중도층 지지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둘러싼 갈등 역시 점점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한때 전 목사와 긴밀한 사이였다가 틀어진 황교안 전 총리는 4월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전 목사가 과도한 공천 요구를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 목사는 최근 자신에게 비판적인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공천 주지 말라"고 하는 등 당내에 자신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과시했습니다. 전 목사의 발언을 그저 '막말'로 치부해도 되는 걸까요? 극우 세력이 국민의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4월7일 시사IN 유튜브 〈금요시사회〉에서 김은지 정치팀장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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