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불법촬영은 하루에 평균 16건 정도가 잡힙니다. 집과 지하철, PC방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범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
이런 불법촬영은 하루에 평균 16건 정도가 잡힙니다. 집과 지하철, PC방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범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만난 피해자들은 '설마 내가 찍히는 줄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이상한 느낌이 들어 살펴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A씨/불법촬영 피해자 : 아래에서 계속 하얀 색깔 플래시 불빛이 터지는 걸 본체 장비에서 나오는 불빛인 줄 알고…저랑 눈이 마주쳐서 도망간 거예요.]또 다른 20대 여성 B씨는 자신의 신체 일부를 남자친구가 몰래 촬영한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이처럼 피해자 상당수가 피해 사실을 뒤늦게 알거나 잘 모르고 넘어갑니다.[서승희/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 : 몰래 촬영하거나 온라인 공간에 유포하는 행위가 피해를 당하더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혹은 알아차릴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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