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오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NC가 SSG를 4대3으로 물리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간 반면 SSG는 나흘간의 휴식으로 경기 감각을 찾는데 어려움을
오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NC가 SSG를 4대3으로 물리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간 반면 SSG는 나흘간의 휴식으로 경기 감각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7회말까지 두 팀은 0-0으로 맞섰습니다.
3회말과 4회말 연속 안타로 맞은 두 번의 위기를 벗어나는 등 무실점 투구로 경기를 이끌어냈습니다.엘리아스의 초구를 받아쳐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날렸습니다.경기 막바지 하재훈의 홈런에 SSG는 1점차까지 좁혀갔지만, NC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마지막까지 SSG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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