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특급 투수 셔저, 이물질 사용 혐의로 10경기 출전 정지 SBS뉴스
MLB닷컴과 ESPN 등 미국 언론은 MLB 사무국이 셔저에게 10경기 출전 금지 처분과 벌금을 동시에 부과했다고 오늘 전했습니다.셔저는 '그냥 로진'이라고 강하게 부인했으나 심판진은 사용을 금지한 이물질로 판단했습니다.
심판진은 4회말을 앞두고 셔저가 마운드에 오르는 순간 다시 글러브 검사를 실시해 이물질을 확인한 뒤 가차없이 퇴장을 명했습니다.MLB 사무국이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 시작한 2021년 6월 이래 징계받은 투수는 헥터 산티아고, 케일럽 스미스에 이어 셔저가 세 번째입니다.셔저 측은 땀과 로진이 결합한 바람에 글러브에 끈적끈적한 물질이 생성됐다며 절대 이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변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MLB 최고액 투수 셔저, '로진'이라고 부인했으나 이물질로 퇴장뉴욕 메츠의 간판스타 셔저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경기 도중 심판진의 글러브 검사에서 이물질이 확인돼 퇴장 명령을 받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서현도 시속 160㎞ 보인다…전체 1순위 신인의 강렬한 데뷔 | 중앙일보마운드에서 수퍼 루키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r김서현 한화 야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일 만에 외국인 교체, 한화의 '과감한 결단'20일 만에 외국인 교체, 한화의 '과감한 결단' KBO리그 외국인_투수 버치_스미스 한화_이글스 리카르도_산체스 양형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프로야구 한화, '어깨 부상' 스미스와 작별…웨이버 공시 요청프로야구 한화가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와 결국 작별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스미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쇼트트랙 황대헌, 1,000m도 넘어져…희박해진 국제대회 출전권황대헌은 오늘 충북 진천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마지막 종목 남자 1,000m 결승에서 넘어져 5명의 출전 선수 중 5위에 그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