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프란시스코 웨이드 주니어, 역대 100번째 '스플래시 홈런' SBS뉴스
샌프란시스코의 라몬트 웨이드 주니어는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벌인 홈경기에서 0대 0인 1회 말 구장 오른쪽 담 뒤 바다에 떨어지는 선두 타자 홈런을 날렸습니다.샌프란시스코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구장 오른쪽 펜스 넘어 바다에는 카누 또는 요트를 타고 홈런공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팬들이 적지 않습니다.이를 보면, 샌프란시스코 선수가 쳤을 땐 스플래시 홈런이라고 분류하고, 상대 팀 선수가 치면 그저 '매코비만에 빠진 홈런'으로 기록합니다.
이 구장은 퍼시픽 벨 파크, SBC 파크, AT&T 파크를 거쳐 2019년부터 오라클 파크로 불립니다.좌우 비대칭 구장으로 특히 우중간에서 오른쪽 파울 폴 쪽으로 이어지는 펜스가 반원이 아닌 일직선 모양으로 설계돼 홈에서 거리가 짧은 편입니다.샌프란시스코에서 오랜 기간 뛰고 올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브랜던 벨트가 10개를 쳐 본즈와 더불어 두 자릿수 스플래시 홈런을 기록 중입니다.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2020년 8월 3일, 최희섭 KIA 타이거즈 잔류군 코치가 플로리다 말린스 시절인 2004년 5월 1일 각각 1개씩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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