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철근이 빠진 LH 아파트가 공개된 뒤에도 LH의 설계 감리 입찰을 또 전관업체들이 싹쓸이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LH가 ..
지난주 철근이 빠진 LH 아파트가 공개된 뒤에도 LH의 설계 감리 입찰을 또 전관업체들이 싹쓸이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LH가 오늘 해당 업체들의 계약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원희룡/국토교통부 장관 :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하고 미룰 수 없는 시점이라는 입장 표명이 있었음에도 그대로 전관이 취업해 있는 업체들이 통과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LH는 해당 용역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입찰이나 심사가 진행 중인 용역 23건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A씨/LH 아파트 입주민 : 신뢰감은 아예 그냥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보면 되죠. 아무리 공사에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라고 해도 오히려 더 튼튼하게 잘 지어야죠.]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철근 누락 단지 20곳에서 계약 해지 신청이 47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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