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시속을 170㎞로 늦췄다…작지만 위험한 혹한 속 이 물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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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인 KTX는 통상 시속 280㎞대 안팎으로 달립니다.\rKTX 날씨 한파 혹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최강 한파가 닥친 지난 24일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 일부 구간에서는 고속열차인 KTX가 평소보다 속도를 많이 늦춰서 운행했습니다.

또 하루 적설량이 21㎝ 이상일 때는 시속 130㎞ 이하로 달리고, 일간 적설량이 14㎝ 이상 21㎝ 미만이면 시속 170㎞ 이하로 속도를 낮춰서 주행해야 합니다. 이보다 적설량이 적으면 시속 230㎞ 이하로 운전합니다. 혹한 땐 선로 연결부 끊어질 수도 그런데 관련 규정에는 없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게 되면 꽤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선로 용접부와 레일 이음매부, 분기기 등인데요. 여름엔 선로 솟는 '장출' 요주의 장출은 여름철에 열차 탈선을 일으키는 주범으로도 꼽힙니다. 지난해 7월 대전조차장역에서 SRT가 탈선한 것도 장출 때문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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