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천장에서 물 ’줄줄’…역사 ’흙탕물 바다’ KTX 광명역, 신발 밑창 깊이까지 물에 잠겨 오후 2시 10분쯤 '지하층에 물이 찼다' 신고 접수 근처 공사 현장에서 유입…추가 유입은 막아 소방대원 10명 이상 투입…'10∼20㎝ 깊이 잠겨'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흙탕물 바다'가 펼쳐집니다.조사 결과 근처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빗물과 토사가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소방대원 10여 명이 투입돼 현장을 통제하고 양수기와 수중 펌프로 물을 빼고 있습니다.역사 서편에선 승·하차가 불가능하지만 중앙과 동편은 가능합니다.많은 비가 내린 것은 아닌 만큼 배수시설 오작동 등 인재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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