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희열·김대유 이사 사임…박종욱 대표대행 비상경영체제로(종합)
박종욱 "이해관계자 의견 반영해 지배구조 개선…소유분산기업 모범사례 될 것" 최재구 기자=28일 서울 KT 광화문 사옥으로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윤경림 KT대표이사 후보가 27일 논란 끝에 후보직을 공식 사퇴하면서 KT사내이사 3인 모두 공석이 됐다. 2023.3.28 [email protected]는 이날 유희열·김대유 사외이사가"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KT 차기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서 사외이사가 사퇴한 것은 이번까지 모두 4명이다.이에 따라 현재까지 남은 KT 사외이사는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강충구·여은정·표현명을 포함해 4명이다. 임기를 앞둔 사외이사 3명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에 도전한 상태다.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정관 및 직제 규정에서 정한 편제 순서에 따라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이 맡았다.
KT 이사회는 뉴거버넌스구축TF의 개선안을 바탕으로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하고,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들이 중심이 돼 변경된 정관과 관련 규정에 따라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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