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 최용수 감독, 성직 부진으로 퇴진…후임엔 윤정환(종합)
그러면서"반등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K리그 휴식기 동안 새 감독 체제로 팀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로써 2021년 11월 부임해 시즌 11위로 강등 위기에 처한 강원을 구해낸 최 감독은 세 번째 시즌을 다 마치지 못하고 약 1년 9개월의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지휘봉을 이어받은 윤정환 감독은 현역 시절 우리나라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린 미드필더였다.지도자로서는 K리그 울산 현대와 J리그 사간도스, 세레소 오사카, 제프 유나이티드, 태국 프리미어리그 무앙통의 사령탑을 맡았다.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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