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팀' 광주, 인천에 5대 0 대승…아사니 첫 해트트릭 SBS뉴스
광주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3 K리그1 4라운드 인천과 경기에서 아사니가 시즌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광주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골 잔치를 시작했습니다.기세를 탄 광주는 더욱 거세게 인천을 몰아붙였고, 전반 19분 정호연의 크로스를 엄지성이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어 한 발 더 달아났습니다.
반격에 나선 인천은 전반 종료 직전 김보섭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돌파하며 광주 김경민 골키퍼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에르난데스의 슈팅이 김경민 골키퍼에 막혔습니다.이어서 선제골의 주인공 아사니가 원맨쇼를 시작했습니다.3분 뒤에는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터뜨렸습니다.이번 달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을 치를 알바니아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된 아사니는 K리그 그라운드에서 골 잔치로 풀어내며, 개막전 결승 골에 이어 시즌 4골로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포항은 2승 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반면 다잡았던 승리를 날린 강원은 2무 2패로 시즌 첫 승리 기회를 또 다음으로 미뤘습니다.상대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포항 미드필더 오베르단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은 갈레고가 직접 키커로 나서서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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