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추적 30년 '170cm 미모 여성 포섭, 성 상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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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거는. 성폭행이 아니고? ◆ 김도형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폭행이 아니고. 그러니까 기도해 보자. 우리와 함께 기도하자, 이런 식으로 계속 가스라이팅을 시키는 겁니다.

지난 주말 OTT 서비스 넷플릭스에 공개된 한 다큐멘터리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제목은 '나는 신이다'인데요. JMS부터 오대양, 아가동산 등등등… 사이비 종교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JMS를 다룬 부분에서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직접 등장해서 생생한 증언을 하는데 한마디로 충격적입니다. 사실 정명석의 성범죄야 이미 알려진 얘기입니다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성범죄로 10년형을 살고 감옥에서 나온 뒤에도 어떻게 그의 왕국은 건재할 수 있었는가, 그 뒷배경에는 뭐가 있나, 이런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오늘 화제의 인터뷰, 이 다큐의 증언자로 출연을 하셨고요. 지난 30년간 안티 JMS 운동을 하며 싸워온 분입니다. JMS 피해자 모임 엑소더스 전 대표, 단국대학교 김도형 교수 오늘 직접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 교수님.

예를 들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외모도 뛰어나지 못하고 발음도 어눌한데 학력도 초등학교가 최종 학력이지만 예수님이 어디서 태어나셨습니까?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거든요.◆ 김도형>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그 못난 게 매력으로 다가오는 겁니다. 그렇게 만든 게 바로 초창기 신촌, 독수리 오형제라고 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모든 그런 기틀을 만들어 놓고는 지금 조용히 모두 사라져 가지고 자기들은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실정이죠.◆ 김도형> 김경천 목사라는 분이 그나마 양심적으로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신데 특히 가장 부총재 역할을 하면서 활동을 하던 안 모씨라는 사람은 심지어는 JMS 사건이 터지고 나서 정명석을 단독 면담해서 거액의 돈을 받아오고 그리고 지금까지 조용히 입 다물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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