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변호사 '그알' 법률 자문단이었다…SBS '해촉 결정'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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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한변호사협회 추천으로 자문 변호사에 위촉됐습니다.\r그것이알고싶다 변호사 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의 성폭력 사건을 맡은 변호사 A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등 S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법률 자문을 담당해왔던 것과 관련 SBS 측은 해당 변호사가 JMS와 관련된 사실을 몰랐다며 해촉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정명석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네 차례 집중 보도했다. 지난달 22일 ‘JMS, 달박골 청년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편을 2시간 특집 편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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