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또 피소…성폭력 고소인 11명으로 늘어
강수환 기자=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가 또 여성 신도들로부터 고소당했다.이로써 정씨를 성폭행 혹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11명으로 늘었다.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한국인 여신도 3명에 이어 이달 초 여신도 3명이 정씨에 대해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서 수사 중이다.
정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7차례에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홍콩 국적 여신도 A씨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2018년 7월부터 그해 말까지 5차례에 걸쳐 호주 국적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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