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특혜채용 의혹’ 선관위 간부 11명 KBS KBS뉴스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고위직 간부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송구스럽다”며 사과했습니다.이에 따라 앞서 드러난 6명에 더해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받는 선관위 전·현직 간부는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박찬진 선관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세환 전 사무총장 등 4명의 자녀가 선관위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오늘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긴급 위원 회의에 앞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를 할 계획”이라며, “위원회의 입장을 내일 밝히겠다”고 했습니다.선관위는 오늘 비공개 긴급회의에서 경력직 채용 관련 인사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내일도 위원 회의를 열어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4명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사퇴 의사를 밝힌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차장의 면직 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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