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모임 '대검 조형물, JMS 열혈 신도 작품' 조형물 만든 A 전 교수, 운영하던 블로그 폐쇄 난처한 검찰…'국유 재산이라 바로 처리 못 해' 온라인 중심으로 ’JMS 교회 구별법’ 확산
사회 곳곳에서 JMS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데, 대검찰청 상징 조형물을 만든 사람이 이 종교의 신도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대검찰청에 JMS 신도가 제작한 조형물이 설치돼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1995년 만들어진 '서 있는 눈'이라는 작품으로, 정의의 편에 서서 불의를 감시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최근 넷플릭스는 사이비 종교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공개했습니다.가장 문제가 되는 건 조직 내 성범죄인데, 특히 수장인 정명석 총재는 여성 신도들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이 조형물을 만든 A 전 교수가 JMS 열혈 신자고, 평소에도 정 총재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합니다.A 전 교수는 현재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운영하던 블로그의 문은 닫은 상태입니다.다만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대검 내부에서도 해당 조형물을 둘러싼 논란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다만, 적법한 선정 절차를 거친 작품인 데다, 국유재산인 조형물을 검찰이 마음대로 처리할 수도 없어서 난감해 하는 기류가 흐릅니다.그렇습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JMS와 관련된 교회를 구별하는 방법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습니다.'나는 신이다'에서 다루는 다른 종교와 달리, JMS는 현재도 왕성하게 교세를 떨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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