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최첨단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 조종사 정시형 소령이 2024년 공군 공중사격대회에서 탑건(Top Gun)에 선정되었다.
육현성 대위 등 조종사 10명
그는 2015년부터 6년간 11전비에서 F-15K 조종사로 활약했다. 이어 2020년에 F-35A로 전투기를 갈아타고 영공 수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 기종인 F-35A 331시간을 포함해 총 1373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다. 2018년에는 F-15K를 타고 미군 측에서 공중급유를 받으며 태평양을 논스톱으로 횡단한 기록도 보유했다. 이 총장은"대대와 기종을 넘어 모든 참가자가 원 팀 정신으로 훌륭한 기량을 펼쳐줬다"며"앞으로도 실력을 갈고닦아 미래 전장을 지배하는 항공우주력의 강력한 초석이 돼달라"고 당부했다.올해 대회에서 우수신인상은 18전비 105대대 소속 육현성 대위 등 10명의 조종사가 수상했다. 우수신인상은 대회에 처음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낸 공군의 미래 주역에게 주어진다.
공군 공중사격대회 탑건 F-35A 정시형 소령 항공우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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