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맨유 · C.팰리스, 선수들 난투극에 8,800만 원 벌금 SBS뉴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일"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집단으로 충돌한 맨유와 크리스털 팰리스 양 구단에 5만 5천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후반 21분께 크리스털 팰리스의 제프리 슐럽과 맨유 안토니의 신경전을 시작으로 양 팀 선수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펼쳤는데, 이 과정에서 맨유의 카세미루는 상대 윌 휴스의 목을 잡아 퇴장당했습니다.크리스털 팰리스는 이를 부인했으나, FA는 크리스털 팰리스 역시 과실이 있다고 판단해 양 구단에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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