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오부치 선언 25주년…스가 '日젊은층에 한국이 유행 최첨단'(종합)
강상중 "세계적 위기 속 한일관계 생각"…DJ아들 김홍걸 "반성·사죄가 핵심" 박상현 특파원=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을 기념해 3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와세다대 일미연구소, 한일의원연맹,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는 이날 도쿄 와세다대에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와 한일 문화 교류를 주제로 논의했다. 이에 김 전 대통령은 오부치 전 총리의 역사 인식 표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양국의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선린·우호·협력에 입각한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는 뜻을 표명했다. 박상현 특파원=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을 기념해 3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겐마 마사히코 와세다대 국제부문 총괄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스가 전 총리는"일본에서는 한국 요리나 드라마가 일회성 인기에 멈추지 않고, 젊은 층은 K팝을 동경하며 한국이 유행의 최첨단이라고 인식하게 됐다"며"25년 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이 이 흐름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대중-오부치 선언 25주년 심포지엄서 축사하는 윤덕민 대사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도"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으로 일본 문화가 한국에 유입됐을 때 우려와 저항이 있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일본에서 드라마 '겨울연가'가 인기를 끌면서 한류가 시작됐다"고 회고했다.김 전 대통령의 아들인 무소속 김홍걸 의원은 오부치 전 총리가 했던 반성과 사죄가 공동선언의 핵심이며, 일본이 과거사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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