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워싱턴DC 방문 이틀째…공식 일정 없이 바이든 면담 준비
강병철 특파원=그룹 방탄소년단이 29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VIP 출입구를 통해 공항을 나서고 있다. 2022.5.30 [email protected]
강병철 특파원=미 백악관 초청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한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은 방문 이틀째인 30일 별도의 공식 일정없이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정국을 제외한 나머지 BTS는 백악관 방문을 위해 전날 워싱턴DC 인근 덜래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BTS는 이날까지는 별다른 공식 일정 없이 개별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중인 BTS 멤버BTS는 미국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 유산의 달'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오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아시안에 대한 증오범죄 및 차별 문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BTS는 그동안 아시안 증오범죄를 포함해 인종차별 문제에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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