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BTS. 그룹 해체 수순이 아니냐는 관측엔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7명이 다 달라요.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안 맞는 게 더 많아.” “우리가 서로 같이 살았다는 거 자체가 기적이라니까.”
RM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 '찐 방탄회식'에서"원래 시즌1은 '온까지였다"며"'온' 활동을 하고 나서 대규모 월드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가 시작돼 좌절이 됐다. 이후 돌파구로 이전까지 하지 않았던 싱글도 내고 차트나 화제성 면에서도 확실한 임팩트를 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발표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7' 이후 월드투어를 마치고 각자 솔로 활동에 돌입하려고 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RM은"믹스테이프는 원래 저작권도 없는 것들을 대충 녹음해서 기획사에 돌릴 때 쓰던 것인데 우리의 믹스테이프는 노력, 시간, 자본이 웬만한 앨범 이상으로 투입됐다"면서 우회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믹스테이프라고 했던 콘텐츠들이 앞으로 앨범으로 본격 전환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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