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지석진과의 4년 전 약속 지켰다…'런닝맨' 전격 출연 SBS뉴스
지난 23일 SBS '런닝맨' 방송 직후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지석진과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진의 본명은 김석진이다. '같은 이름, 정반대의 삶'이라는 흥미로운 타이틀로 시작된 예고 영상은 두 '석진'의 같은 듯 다른 루틴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후 두 석진이 멤버들과 만나게 되면서 '대환장 웃음 폭탄'을 예고해 또 한 번의 '레전드 레이스'가 될 것을 예고했다. 지석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런닝맨-연령고지 레이스2'에서"이번 레이스를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겠다"며 자신과 이름이 같은 방탄소년단 진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실제로 진이 전화를 받았고 진은"내가 '런닝맨'에 목소리 출연하다니…"라며 감격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에는 아쉽게 출연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진은 '런닝맨' 출연을 약속했고, 약 4년 만에 이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다.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하는 '석진 대 석진 레이스'는 오는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SPC에서 또…샤니 공장서 ‘손가락 절단’ 사고이틀전, 회장이 직접 나와 '안전경영' 약속했죠. 말 뿐이었습니까?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SPC 사과에도 계속되는 사고... 불매운동, 더 번지나SPC 사과에도 계속되는 사고... 불매운동, 더 번지나 연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5년 전 글 꺼낸 진중권...'이 분 참 재밌네' 내용 뭐길래 | 중앙일보진 교수가 공유한 이 대표의 글은 2017년 7월 작성된 것이었습니다.진중권 이재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구속…檢 첫 신병 확보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연루된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22일 검찰에 구속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