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솔로앨범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3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올해 두 번째 ‘핫100’
‘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 스포티파이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27일 공식 트위터에서 “지민의 첫 솔로앨범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가 이번 주 ‘핫100’ 차트에 30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민은 빅뱅 멤버 태양과 협업한 ‘바이브’로 ‘핫100’에서 76위를 차지하며 올해만 2번째 ‘핫100’ 에 올랐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선공개 곡인 ‘셋 미 프리 파트2’는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힙합 장르 노래다. 진중한 가사와 멜로디에 지민의 랩이 더해졌다. 한편 지민이 24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발매일인 24일 663만 스트리밍되며 2위로 진입한 데 이어 공개 3일 차인 26일 두 계단 뛰어올라 정상을 밟았다. 정혁준 기자 [email protected]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세상을 바꾸는 벗한겨레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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