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4위…고진영 5위·유해란 7위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안나린,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4위…고진영 5위·유해란 7위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3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8%
  • Publisher: 51%

안나린,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4위…고진영 5위·유해란 7위

최송아 기자=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올라 이번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가 된 안나린은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셀린 부티에와는 두 타 차였다.그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나선 지난달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60위에 자리했고, 이달 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땐 공동 20위에 오른 바 있다.3라운드까지 선두 부티에에게 3타 뒤졌던 안나린은 이날 1∼2번 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해 전반에는 타수를 더 줄이지 못했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직전 대회인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LPGA 투어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3위 고진영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앨리 유잉과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첫 출전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6위에 오르고,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불발됐지만, 이번 시즌 3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1위에 오른 뒤 LPGA 투어 신인 자격으로 첫 대회에 나선 유해란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스테이시 루이스, 시부노 히나코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국내에서 통산 5승을 올린 유해란은 3라운드 선두에 한 타 차 2위에 올라 LPGA 투어 첫 우승 가능성도 열었으나 이날은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데뷔전 톱10 진입에 만족해야 했다.셀린 부티에의 최종 라운드 경기 모습2019년 2월 ISPS 한다 빅 오픈, 2021년 10월 숍라이트 클래식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3승이다. 우승 상금은 26만2천500달러다.1차 연장전에서 홀이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버디를 잡아내지 못했고, 부티에는 칩샷을 잘 붙인 뒤 버디로 연결해 경기를 끝냈다.양희영은 공동 16위, 김세영과 최운정, 신지은은 공동 23위, 전인지는 공동 48위, 최혜진은 공동 6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신지은,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R 선두…고진영 7위신지은,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R 선두…고진영 7위미국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신지은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신지은은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해란, LPGA 투어 데뷔전 3R 공동 2위…톱10에 한국 선수 6명 | 연합뉴스유해란, LPGA 투어 데뷔전 3R 공동 2위…톱10에 한국 선수 6명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유해란이 자신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해란, LPGA 투어 데뷔전 3R 공동 2위…톱10에 한국 선수 6명유해란, LPGA 투어 데뷔전 3R 공동 2위…톱10에 한국 선수 6명유해란이 자신의 미국 LPGA 투어 데뷔전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차준환, 세계선수권 은메달... 남자 피겨 '살아있는 역사'로차준환, 세계선수권 은메달... 남자 피겨 '살아있는 역사'로차준환, 세계선수권 은메달... 남자 피겨 '살아있는 역사'로 차준환 금메달 피겨_스케이팅 피겨_스케이팅_세계선수권 박장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첫 출전 세계선수권에서 6위... '슈퍼루키' 된 김채연첫 출전 세계선수권에서 6위... '슈퍼루키' 된 김채연첫 출전 세계선수권에서 6위... '슈퍼루키' 된 김채연 김채연 피겨_스케이팅 빙상 피겨_스케이팅_세계선수권 박장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성훈,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31위…멀어진 톱10강성훈,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31위…멀어진 톱10미국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강성훈이 공동 31위에 머물러 톱10 진입이 어려워졌습니다. 강성훈은 도미니카공화국의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31위에 자리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1 12: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