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르엘’, ‘동작구수방사’ 등 분양 대기
직방은 9월 전국에서 43개 단지 3만753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3538가구와 비교하면 177% 증가한 물량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2만5916가구다.수도권 중 경기도가 2만878세대로 가장 많고 인천은 5116세대, 서울은 2237세대가 분양 예정이다.동작구 노량진동에서도 동작구수방사 단지가 9월 본청약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사전청약 당시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분양가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평균 283대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해링턴스퀘어신흥역,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2차,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아크로베스티뉴, 의정부시 호원동 힐스테이트회룡역파크뷰 등의 대단지 공급이 눈길을 끈다.지방에서는 ▲대구 3181세대 ▲대전 1614세대 ▲강원 1229세대 ▲부산 1214세대 ▲충북 937세대 ▲울산 651세대 ▲전남 475세대 등 9301가구가 공급된다.직방 관계자는 “그동안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하던 사업장도 속속 분양을 준비해 가을 분양시장에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며 “예비청약자에게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면 가격과 입지 경쟁력을 따지는 옥석가리기가 심화하는 만큼 단지별 청약 양극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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