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2분 만에 시민들은 무게가 2톤에 육박하는 SUV를 바로 세웠습니다.
운전석 문이 바닥에 닿아서 운전자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시민들이 힘을 모아서 차를 바로 세우고, 운전자도 무사히 구해냈습니다.다른 SUV와 부딪혔는데, 사고 충격으로 반쯤 뒤집힌 겁니다." 저 도와줘야지.
"사고 발생 2분 만에 시민들은 무게가 2톤에 육박하는 SUV를 바로 세웁니다.시민들은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운전자를 돌봤고, 구조활동이 끝나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두 차량 운전자는 모두 경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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