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기요금 '폭탄' 우려...이달 말 청구서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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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올여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기 ...

전기요금 청구서는 이번 달 말쯤 배달될 텐데, 가정과 소상공인 등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지난달 전력거래소에서 이뤄진 전기 거래량은 5만 천 기가와트시로 잠정 집계됐습니다.또 올해 들어 월간 전기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한 것은 8월이 처음입니다.

올해 8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은 11일로 2018년 이후 가장 많았고, 서울 평균 기온은 27.2도로 2018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기자]올해 8월에 같은 양을 사용했을 경우 20.8% 오른 8만 530원을 내야 합니다.그런데 여기에다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전기 사용량이 늘었다면 전기요금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이는 지난해 8월에 비해 전기요금이 각각 50%, 73% 급증한 양입니다.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서울의 경우 아파트가 많기 때문에 관리비에 합산해서 전기요금 청구서가 날아옵니다.지난 1월 LNG 수입가격 급등에 따른 난방비 폭탄에 이어 이번엔 냉방비 폭탄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또 주택용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전기 사용량이 감소하면 요금을 깎아주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는 만큼 부담이 무조건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현재 한전의 누적적자는 47조 원에 달하고, 올해만 약 7조 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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