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소상공인 전기요금 평균 34만8천 원 예상…‘냉방비 폭탄’ 우려 KBS KBS뉴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량이 많은 소상공인이 이른바 '전기요금 폭탄' 고지서를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일반용 저압은 소상공인에게 주로 적용되는 전기요금으로 지난해 여름 이후 세 차례에 걸쳐 ㎾ h 당 28.5원 인상됐습니다.이는 지난 5월 전기요금보다는 12만 7,090원 많은 것입니다.
단순히 전기요금 인상만 놓고 보면 올해 여름철 소상공인들의 부담은 지난해 여름철보다는 5만 1,400원 더 늘었습니다.고효율 기기·냉방기기 교체 지원 및 요금 분납 제도 등이 대표적입니다.또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유통매장은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달 경우 설치 면적당 9만 원씩 지원받습니다.소상공인·뿌리기업은 6월분∼9월분 전기요금을 2∼6개월간 나눠서 낼 수 있습니다.[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폭염에 냉방비 걱정...에어컨 1시간 덜 써도 작년보다 더 나온다냉방비 폭탄이 걱정되지만, 에어컨을 끌 엄두도 들지 않는 더위입니다. 이 와중에 정부는 전력사용 절약을 유도하는 '에너지캐시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새만금 잼버리 중단 안한다지만…이탈·폭염 우려 여전영국·미국·싱가폴 철수…6일 K-POP 콘서트 대규모 운집 우려 커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하나…예상경로 더 서쪽으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가 더 서쪽으로 조정됐다. 현재 예상대로면 부산 쪽으로 상륙해 강도 '중'의 태풍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분양가 논란에 ‘순살’ 파문까지, LH 아파트 원가 공개될까[주간경향] 지난 7월 5일 당첨자가 발표된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주택 청약(사전청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잼버리 폭염 예산’ 두달 전 묵살…정부, 100억 뒷북 지원잼버리 조직위가 지난 6월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대책 예산 등 93억원을 추가 요청했지만, 대부분이 묵살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볕 더위 속에 온열증상자가 속출한 뒤에야 정부가 100억원 규모의 긴급 예산 지원에 나선 바 있어, 뒷북 행정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천시, 하천 재해 예방 위한 치수 개선 건의김경희 시장 "강우시 유수 흐름 지장 많아 주변지역 침수 우려... 조속한 준설 필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