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아빠, 자식 셋 보는 앞에서 총알 7발 맞았다 SBS뉴스
남성이 운전석에 타려 하자 바로 뒤에서 옷을 붙잡고 있던 경찰관이 총을 발사합니다.현지 시간 어제 오후 5시쯤,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가 경찰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중태입니다.또 현재 이 사건을 조사 중이며, 연루된 경찰관들은 휴직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벽돌과 화염병을 던졌으며, 시위 도중 불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사건 이후 경찰의 폭력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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